▲ 창가의 있던 다육과 돈나무는 사촌 여동생네로 이사했다.
올 김장 끝난 후 부턴 울 벤다에선 볼 수 없다.
새 인연으로 자알 커주길~~
헬리오트로프도 꺽꽃이 해서 탐스럽게 잘 큰걸로
분양 시켜주고 키 큰애 꺽꽃이 해서 그 자리
채워줬는데 잘 커줄런지 모르갰다 ▲
지는꽃과 피는꽃이 서로 상생하는 모습이 멋스럽다.
예들이 전부 지기전까진 달달한 향기는 끊이지 않을테니
울 벤다는 꽃과 향기가 있는 곳.
향기로운 날 감사합니다.
2020. 11. 20.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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