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봄이 오는 길목

수정산 2021. 3. 7. 23:14

 

 

 

 

 

 

 

 

 

 

 

 

 

   그렇게도 매섭게 춥고 떨게했던 겨울은 어데로 슬그머니 숨어버렸는지 모처럼 나선
산책길은 봄향기 가득한 그 자체로 상큼한 봄의소리 들어보는 아름다운 하루였다.

겨울 그 자리 절대로 아니 내어줄것 같더만 소리없이 슬그머니 봄에게 양보한 그 자리

겨울이 있던 그 자리도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름답다.
2021. 03. 07.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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