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트로프 꽃들이 탐스럽게 매달려 서로 기대고 있던 어미꽃을 잘라내서 그런가 아가 꽃들이 제 멋대로
굽어져 힘이 없어 보인다. 자유로운 삶을 방해했나 싶기도 하지만 모든 사물은 영원하지 않음을 지들도 깨닫게 되겠지요.
2021. 05. 23.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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