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바위만 바라보고 왔다면 오늘은 모터보트 첫배를 타고 신나게 물위를 달려보는 형제들과의 환희!
물 위에서 보는 하트바위는 이런모습임 ▲
예전에 비해 물이 많이 빠져나간 증거!
보트안에서 물바람이 얼마나 찬지 꽁꽁 얼어 날아가는 느낌이었지만 신났던 순간!
절벽위에도 정자가
동생들 폼이 무섭~~ㅎㅎ
형제들 여행 3년전 답사했을 땐 늦은시간 인파에 몰려 바쁘게 움직였던 기억 뿐...
그때를 회상하며 다시 찾은 도담삼봉!
오늘만큼은 이른 시간 형제들과함께 물위를 달리는 보트에서 신나는 한때를 즐겁게 보내고
그 흥에 젖어 쐐주로 건배 후 , 다음코스 한반도지형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간단 포스팅 !
감사한 하루 고마운 형제들!
2021. 11. 28.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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