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렇게 걸어볼 날 있을진 모르겠지만 행여 참고가 되려나하고 적어본다.
태화산 하산 마지막 관문이다.▲
태화산 옆선으로 태학산이고~~▲
오늘 젤 먼저 오른 배방산 정상부 모습▲
태화산 아래 마을에서 망경산을 향해 가는 길에서 ▼
배방산 정상에서 자유로운 영혼들!
망경산 정상에서 자유로운 영혼들!
산행 초반에 배방산 오르는 모습 ▲
배방산 정상부 ▼
태화산 정상석이 보이는 직전 ▲
백의종군 길 종점. 넋티고개 ▼
배방산에서 오늘산행 다한 거처럼 여유!
그러나 이제 시작인데~~▲
정말 다한건 여기 동천교회 주차장 ▼ 사진 뒤로 태화산 망경산 설화산 배경.
오전 9:30분경 이 마당에서 출발 ~ 7시간 넘도록 걸어 다시 마당 도착모습.
따뜻한 봄날,
정말 걷기 좋은 육산 길!
추억남기기 여유도 있고~
망경산에 젤로 먼저 올라 폰 놀이하는데 2등 산우가 포착했네. ▼
아래 사진 저 건너편 교외 앞 초원아파트 버스정류장 에서 부터 공사 중인 개천 건너 논두렁길!
오랜만에 밟아보는 논두렁길 추억도 담아가며 참 즐거운 하루!
망경산에서 하산 완료,
수철 2리 마을회관 앞. ▲
망경산 정상에서 단체 ▲
아래는 배방산에서 단체!
저 버스 타려 했는데 불발 ㅎㅎ
웃지 못할 이유 있음. ▲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서울 귀경길에 차창밖으로 일몰. [18:40분경]
순서 없이 마구잡이로 산우들의 폰에서 받은 오늘 주어진 값진 선물들~~
낙엽 쌓인 산에서 야생화 변산바람꽃 찾다 못찾아서 설화산을 4월에 다시 오기로 ㅎㅎ
오늘 오른 4개산중 태화산을 뺀 나머지 모두 정상에서 조망권 매우 좋았슴.
배방산에서 쭈욱 태화산 태학산 망경산까지
걸으며 산우들의 폰에서 전달받은 귀한 추억들 모아 모아 즐겁고 행복한 산행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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