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북도

배방산~~망경산

수정산 2022. 3. 4. 13:10

다시 이렇게 걸어볼 날 있을진 모르겠지만 행여 참고가 되려나하고 적어본다.

태화산 하산 마지막 관문이다.▲ 

태화산 옆선으로 태학산이고~~▲

오늘 젤 먼저 오른 배방산 정상부 모습▲

태화산 아래 마을에서 망경산을 향해 가는 길에서 ▼

 

배방산 정상에서 자유로운 영혼들!

망경산 정상에서 자유로운 영혼들!

 

산행 초반에 배방산 오르는 모습 ▲

배방산 정상부 ▼

 

태화산 정상석이 보이는 직전 ▲

백의종군 길 종점. 넋티고개 ▼

 

 배방산에서 오늘산행 다한 거처럼 여유!

그러나 이제 시작인데~~▲

정말 다한건 여기 동천교회 주차장 ▼ 사진 뒤로 태화산 망경산 설화산 배경.

오전 9:30분경 이 마당에서 출발 ~ 7시간 넘도록 걸어 다시 마당 도착모습.

 

따뜻한 봄날, 

정말 걷기 좋은 육산 길!

추억남기기 여유도 있고~

망경산에 젤로 먼저 올라 폰 놀이하는데 2등 산우가 포착했네. ▼

 

아래 사진 저 건너편 교외 앞 초원아파트 버스정류장 에서 부터 공사 중인 개천 건너 논두렁길!

오랜만에 밟아보는 논두렁길 추억도 담아가며 참 즐거운 하루!

 

망경산에서 하산 완료,

수철 2리 마을회관 앞. ▲

망경산 정상에서 단체 ▲

아래는 배방산에서 단체!

 

저 버스 타려 했는데 불발 ㅎㅎ

웃지 못할 이유 있음. ▲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서울 귀경길에 차창밖으로 일몰. [18:40분경]

순서 없이 마구잡이로 산우들의 폰에서 받은 오늘 주어진 값진 선물들~~

 

 

 

 

 

 

 

 

 

 

 

 

낙엽 쌓인 산에서 야생화 변산바람꽃 찾다 못찾아서 설화산을 4월에 다시 오기로 ㅎㅎ

 

 

오늘 오른 4개산중 태화산을 뺀 나머지 모두 정상에서 조망권 매우 좋았슴.

 

 

 

 

 

배방산에서 쭈욱 태화산 태학산 망경산까지
걸으며 산우들의 폰에서 전달받은 귀한 추억들 모아 모아 즐겁고 행복한 산행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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