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작품일까?
수줍어하는 핑크빛 구름은...
구름이 수줍어 가는 길에 키 큰 나뭇가지에 앉아 쉬어가려나 보다.
노을이 서쪽 하늘을 예쁘게 물들이고 있다.
어추추 하는 사이 자연은 봄이라는 친구를 이만큼 밀어 올리는 수고를 하고 있다. ▼
아파트 공원에서 즐겨보는 노을 구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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