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산책길 봄 마중

수정산 2022. 3. 17. 20:03

봄은 이렇듯 말이 없다.

그래서 더 예쁘다

 

 

청매실은 그 지체만으로 생동감 배가 되는 듯~~

회향 목도 어느새 향기를 발산하고~~

 

 

비집고 나오는 모습들이 넘 귀엽고 예쁘다.

 

 

 

 

 

 

 

 

 

 

 

 

자주 거닐던 산책길에도
봄 친구 이만큼 왔어요.
봄비와 함께 나란히 왔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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