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대로,
알고 있는 대로 살아지지 않는다.
세상도 내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살아가려는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영원히 원하는 점에
다다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씩 내려놓고
비움으로 인해
상처와 거리를 두고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그렇게 균형을 맞추며 살아갈 뿐이다.
원하는 것이 작을수록
그것을 이루었을 때
행복은 더 크게 느껴진다.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는 행복은
애타게 찾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자주 찾아온다.
행복하지 않다면
작은 것에 감사하는 연습을 하자.
행복은 언제나 긍정에서 온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김재식*
[사진] 청와대.
청와대 국민 품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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