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감나무에 감도 익어가는 계절이 왔다.
이질풀이 요즘 필 때인지...
이름 모르는 꽃.
참외꽃도 보이고
닭의 장풀도 보이고...
잉크 꽃이라 불리던 자주달개비.
울집 베란다에선 진작에 피었다 졌는데 가을의 길목에서 피어 주니 더 예뻐해주고 싶다.
꽃범의 꼬리.
색감 진한 자주달개비.
친구들 만남도 반가운데
꽃길도 열어주니 참 좋은 하루!
감사합니다.
어느새
감나무에 감도 익어가는 계절이 왔다.
이질풀이 요즘 필 때인지...
이름 모르는 꽃.
참외꽃도 보이고
닭의 장풀도 보이고...
잉크 꽃이라 불리던 자주달개비.
울집 베란다에선 진작에 피었다 졌는데 가을의 길목에서 피어 주니 더 예뻐해주고 싶다.
꽃범의 꼬리.
색감 진한 자주달개비.
친구들 만남도 반가운데
꽃길도 열어주니 참 좋은 하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