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한계령 서북능선 대청봉 1부,
소청봉 봉정암 사자바위까지 2부,
이어지는 순서 3부
사자바위에서 수렴동계곡 영시암 백담사 용대리.
여기까지 오면서 일출맞이랑 단풍놀이...
그리고 수렴동 계곡길로~~
벽면 바위정상부가 사자바위.
뭐여?
가을 진달래!
설악산 영시암 통과.
지난해 가을
설악산을 온통 븕은 빛 물들여 놓았던
마가목, 올해는 정말 보기 드믈다.
놀멍쉬멍 걸어 백담사 도착.
버스 기다리며 한 컷!
버스타고 용대리→대기하고 있던 택시로 이동→한계령.[백두대간 오색령]
택시에서 내리니 시베리아 벌판에 온것같은 바람찬 추위에 덜덜덜...
바람에 날아갈것만 같은 강추위에 인증한다고 내려서~~어추추!!
남매의 가을여행 하루일정 무탈 마무리,
오가며 운전하느라 수고한 동생에게 고맙,
행복충전 많이 되었으리라 믿으며
설악산에서의 행복걸음 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9. 23.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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