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에서 사진놀이 함께 쉼을 하고 다시 중청대피소 내려가 봉정암으로 고고 ~~
구름 쑈는 아직도 진행 중...
훨훨 자유자재를 실시간 보여주며 설악에서 대자연은 볼수록 매력만점!!
소청대피소 통과. 봉정암 도착.어느 때 들려도 멋짐& 심쿵!!
살포시 가을물이는 봉정암.
막내랑 이 길을 걷는 건 처음이다.
이 배경아래서 미역국은 꿀맛이었음.
깊고 높은 산중에서 따끈한 미역국
한 그릇은 부처님의 선물입니다.[합장]
▽ 설악산 최초의 법당이었음.
그 때를 돌이켜보면 지금의 봉정암은
대궐보다 더 커진 산사로 변해있다.
지금도 숙소증축인지 뭔가를 공사 중이다.
오세암 넘어가는 관문.
전형적인 가을날 가시거리 정말 맑다.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용아장성을 배경으로...
그 뒤로 귀떼기청봉 또 그 뒤로 가리봉 주걱봉 안산까지도 조망이 되는 설악산 봉정암 휄기장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봉정암을 떠나며 인사. [합장].
동생과 처음으로 이 길에 들었으니
사자바위도 둘러보려...
난 몇 번을 올랐어도
사자바위 뒤편엔 가지도 않았는데...
동생은 사자바위를 올랐다!?
바람도 거세게 불어대는데...
사자바위에서 봉정암 적멸보궁
다시 함 인사 여쭙고...↑
장엄한 용아장성께도 다시 함 인사 여쭙고 이젠 계곡길을 마냥 걸어야 할 차례다.
사자바위, 여기까지 2부 끝. 이어지는 순서
수렴동 계곡길 따라가다 수렴동 대피소에서 라면 끓여먹고 영시암 백담사로 이어지는
오늘 마지막 일정이 남았다.
감사합니다.
2022. 09. 23.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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