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봄마중...
꽃길을 걸으며...
이 계단 준비 중일 때 갔었는데...
어느새 진달래 밭을 일구고 있다.
연초록도 어느새 이만큼~~
상큼 발랄 싱그러움이 눈길을 사로잡고...
봄이면 흔하지만 부그러운 듯...
넘넘 아름다움...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제법 연두가 어우러졌다.
4월 첫날!
봄마중 나온 사람들이 북적...
하산할 때 정암사 주변...
정암사 앞으로 하산해서
다시 불암산 둘레길에 접선하여
불암산 철쭉공원으로...
불암산 나비정원엔
예쁘게 피어날 식물들 걷어내고
이 무슨 동화 속 도깨비 같은...
정원은 정원다워야 좋을 듯싶은데...
불암산 꽃길을 걸으며 4월 출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