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도
시간이 흐르는 것과 무관하게
자신만의 속도를 지키는 일은
한두 가지쯤 있기 마련이다.
모두 저 마다의 삶과
저마다의 속도가 있다.
각자의 방식과 걸음으로
인생을 걷는 것이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자.
나를 앞서가는 사람이
이미 겨울을 맞이했다고 해서
내 인생의 봄꽃을
그냥 지니치지 않도록 하자.
꽃은 언제나 예쁘고
내 인생은 내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들이니까.
{행복을 담아줄께} 중에서
~* 나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