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어제 고향길이 생각난다.
내일은 같은 고향땅이지만
다른 길 다른 방향으로 간다~~
사진 위로 3번까진 울집 베란다 꽃
아래 4.5번은 어제 울 고향땅에서.
야리야리와 튼실함.
다육이들의 공간.
푸르름과 싱그러움에
해님이 들어오시니 평온과 평화.
벽화인 줄...
생화가...
울 베란다 작은 꽃밭.
떡갈잎 고무나무는
이쁜 짓을 또 하려나보다.
새싹 일군 지 며칠 안 됐는데...
세월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따라가는 게 인생인가 싶다.
고향 그리움...
감사합니다.
2023. 06. 12.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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