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시원하게 불던 날
불암산책 나갔다가 소나무 위 까치랑 놀다.
까치야 날아라 해도 꼼짝않는 까치.
한참을 쉬어서 내려설때까지도...
까치는 솔잎이 따갑지도 않은가보다.
상사화 3대가 모두 피었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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