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6. 15구간 연계 함.
16구간은 꽤 길었지만 19km.
15구간은 좀 짧다. 14km.
해파랑길을 걸으며 까마귀처럼 검은 빛 가마우지라는 새를 만남
바닷길 해변 걷다가 갑자기 산으로 오르면 다리에 힘이 배로 듦.
캬!!
흰색은 모두 매실 밭 매화꽃.
초록이는 참 부지런하네.
신기발랄 상큼함에 봄내음 뿜뿜
걸어야 할 거리가 점점 짧아짐.
참 많이도 걸었구나 싶다.
모아이상바위!
여기서부터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영일만 남파랑길 분기점인가?
독수리바위를 도로에서 보고..
독수리바위 ▼
국립등대박물관 모퉁이 지나면
상생의 손이 하늘을 향해 있음.
아~휴!!
상생손이다.
목적지 다 왔으니 만세. 만만세!
비가와서 쉴자리도 마땅치않고
새벽 5시부터 계속 걷기만 했다.
희망의 해돗이 상. ▼
영광의 상생의 손 보겠다고
장장 [7:35]분 걸었음.
갈매기들도 함께 축하파티 중
바다엔 오른손.
육지엔 왼손.
뒤로는 새천년기념관.
초록잔디 건물위도 올라가보고.
초록건물 옥상에서...
새벽05시부터 오후 12시40 까지 열씨미 수고한 두 발에게 감사.
고생많았다고~~ㅎㅎ
7:40분 동안 열씨미 걸으며 수많은 사진찍어가며 도착한 상생의 손 관광지!!
집에 들어오는 길 달빛!
오늘하루 주워진 일정 마무리!
감사합니다.
2024. 02. 25.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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