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경주 해파랑길 12~11~10~2구간 연계

수정산 2024. 3. 24. 23:06

♧ 12코스:양포항~고아라 해변~ 척사항~송대말등대~감포항.

♧ 11코스: 감포항~사룡굴~전촌송말해변~나정항~대본항~감은사지~문무대왕릉~봉길터널.

♧ 10~2코스: 봉길터널~ 수렴마을. 도보전체 29.54km. 버스로 이동거리 7km. 총 36.54km.

♧ 2024.03.24.일욜.[신사. 408]

새벽 05시

지난번 13구간 마무리 했던

양포항에서 12구간 출발~~

바람찬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삶의 터전에서 열심히 근무 중.

해파랑길을 걷는 저는 영덕을 출발, 포항구간을 끝내고 

오늘 경주에 입성하는 날입니다.

고아라해변.

해 없이 흐린 날씨에 날이 밝음.

진흙이 말라서 자유롭게 갈라짐.

척사항.

경주를 상징하는

에밀레종 조형물!

에밀레종 등대 ▽

에밀레종 등대에 불빛 아름다움!

▽송대말등대!

감포항의 대표적 사진 촬영지!

등대엔 감은사지탑 벽화!

송대말등대에서 감포항을 빙~

경주 12코스 스탬프 찍는 곳.

우린 남진 진행 중...

기술의 능력. ▽

등대에 탑 모형!!

송대말등대 감포항을 뒤로하고

해파랑길 11구간 연계 진행함.

해변가 해국도 튼실하게 자라고.

흰 바위에 앉아 휴식 및 간식.

바다가 반주하고 갈매기가 노래하는 자연 악단의 연주들으며

저 만큼의 사룡굴까지 조망되는 휴식은 참 좋았음.

사룡굴 ▼△

이렇게 부드러운 길 걷다가..

갑자기 된비알 계단 치고오르면

많은이들의 로망 꽃길이 빵끗!

해변을 걷다. 계단을 오르다.

차 다니는 도로를 걷다. 정신 똑바로 차리라 훈련받는 해파랑길

진달래가 한창인 경주

야산이 붉게 물들었음.

사룡굴 계단을

올라와 반대쪽에서 사룡굴 조망

해변가의 동백은

유난히 맑고 색감 참 곱다. 감동!

동백과 명자꽃은 동색이다.

노란 수선화도 한자리 한다.

전촌솔밭해변.

나정 인도교 ▽

바다가 육지라면~~~

많이 들어 본 울림의 글. 1부[끝]

2부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2024. 03. 24.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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