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3/6. 수원 일월수목원

수정산 2025. 3. 6. 23:23

생애처음 일월수목원을 찾아서
생애처음 보는 꽃과 식물 답사하며
정원가, 다산의 생애별 정원을 읽음.

꽃과 나비의 환상커플 출연. 봄이다!

온실 밖에 공원이 넓다.
파릇한 새싹들이 움트고 날이 따뜻해지면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봄나들이 오실 것 같다.

저 앞 건물이 온실.

걷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파라솔과 원탁이 준비되어 있음.

캥거루 발톱.
호주매화.

백묘국

부겐빌레아

버드나무 종류 설명판.△

온실에서 다시 밖으로 나오면

故 한용진 님의 조각품과 마주한다.

밖으로 너와 산책하며 걷다보면

이름모르는 작은새들의 아름답고 고운 소리에 숨을 죽이며 조용히 따라가본다.

친구는 스탬프도 열씨미 찍는다. ㅎ

정원가, 다산의 기획전시장.
마치 그 님께서 살아계신 듯...

역사의 한 페이지를 영원히 남겨주신
다산 정약용은 청복(淸福)의 삶을 열망하였으며 다산의 이상주거는 소박한
 산림의 운치가 있는 초가집이었다.

이곳에서 선비의 품격을 갖추고

지인들과 함께 보내고자 하였다.
출처. 일월수목원 기획전시장.
감사합니다.
2025. 03. 06.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