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만 되면 향긋한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니 핸폰들고 자동으로
행운꽃 아래 서게 된다.
아무리 둘러봐도 늘 그 모습인데도
시선까지 자꾸만 압도한다.
행운목은 꽃 피우기도 어렵다 하니
찾아왔을 때, 많이 보고 많이
담아놔야지 하는 마음.❤️
행운꽃 개화 4일째인데,
먼저 핀 꽃송이는 벌써
파마머리를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향기에 취하고,
매해 찾아와 주니까 고맙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 05. 11.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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