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13구간
침곡산 태화산 구간
간만에 선두대장님 과 합류를 했습니다 .
사관령 에서..
알아본 과남풀꽃 !!
용담이라고도 한답니다 .
과남풀 꽃
낙동정맥 태백 천의봉 에서 시작해 부산 몰운대로 향하는 길
긴 정맥길 절반을 왔노라고 자축을 합니다 .
힘겹게 오른 침곡산 정상석 앞에서 모두들 기념과 자축으로 쉬어갑니다 .
오름길이 끝인가하면 또다른 경사길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
강원도 영월 영춘지맥 태화산을 오를때도 죽을뻔 했는데..
낙동 태화산 아래 경사길도 만만치 않음을 ..
이곳에서 마을길이 보이는듯 다 왔나싶더만 ..
그건 그냥 착각일뿐 .
삼각봉을 오르고도 마냥 가야함다.
다녀온 곳 ~~성법령 ~사관령 ~배실재 ~침곡산 ~태화산 ~한티재.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산행 낙동13구간 을 다녀왔습니다 .
청송지역을 완전히 벗어나 포항시 기북면 기계면 에 입성을해서
한티터널위를 걸으며 내려본 그림처럼 경사가 심한 낙동13구간도
무사히 마무리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함께하신 회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끝으로 다음회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청하옵니다 .
2012 . 10 .21 . 낙동13구간 산행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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