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3

불암산책

불암산 진달래가 어디까지 얼마큼피었을까 궁금해서 올랐다가 정상부에서 귀한 종달새랑 놀고 왔음 진달래는 불암정까지는 만개했고그 위로는 이제 꽃잎을 열기 시작함.오후 늦은 시간 올랐더니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있음.가끔 불암산에서 보는일몰이 참 아름답슴.빈 의자는 내가 불암산 오가며 물 마시고 쉬어가는 쉼터임. 고맙슴.핑크 진달래랑 노랑 개나리의 조합.불암산 돌 다방 근처엔 개나리까지...불암산 진달래 색상은 유난히 진함.바위틈에도 온통 핑크빛 사랑!귀하디 귀한 종달새 만날 줄 몰랐음.종달새랑 함께 하는 시간.진달래꽃 넣어서 불암정 처음 컷!수없이 오르내려도 그 기회를 놓침오늘 제대로 기회가 되어 매우 좋음.불암산은 지금 진달래꽃 세상.좀 있으면 연두연두 하겠네요.감사합니다.2025. 04. 07. 월욜.

4/7. 울 동니 꽃길

날마다 문안 여쭈듯 들리는 꽃길.누군가 아침 인사말에 날마다 꽃길만 걸으세요. 했듯이요즘 정말로 날마다 꽃길만 걷는다.만첩풀또기. △명자나무꽃. ▽며칠사이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었음.울 동니만 걸어도 꽃구경하며 만보산책은 제대로 하고 있음.벚꽃 세상과 명자꽃 세상이 열림.▽. 만첩풀또기!요즘 예들이 궁금해서 집에 그냥 못 있음.날마다 걸으며 느끼는 행복!감사합니다.2025. 04. 07.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