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진달래가 어디까지 얼마큼피었을까 궁금해서 올랐다가 정상부에서 귀한 종달새랑 놀고 왔음 진달래는 불암정까지는 만개했고그 위로는 이제 꽃잎을 열기 시작함.오후 늦은 시간 올랐더니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있음.가끔 불암산에서 보는일몰이 참 아름답슴.빈 의자는 내가 불암산 오가며 물 마시고 쉬어가는 쉼터임. 고맙슴.핑크 진달래랑 노랑 개나리의 조합.불암산 돌 다방 근처엔 개나리까지...불암산 진달래 색상은 유난히 진함.바위틈에도 온통 핑크빛 사랑!귀하디 귀한 종달새 만날 줄 몰랐음.종달새랑 함께 하는 시간.진달래꽃 넣어서 불암정 처음 컷!수없이 오르내려도 그 기회를 놓침오늘 제대로 기회가 되어 매우 좋음.불암산은 지금 진달래꽃 세상.좀 있으면 연두연두 하겠네요.감사합니다.2025. 04. 07.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