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유채꽃 아름다웠던 가천 다랑이 마을에서 평산마을까지 걷기상쾌한 남해의 아침공기와 신선한 바다내음 맡으며 걸어 본 남파랑길 43코스. 13.5km.2025. 04. 27. (신사. 397)걷기 여행길은 아무 생각 없이 무념으로 자연을 관찰하며 목적지까지 걷는 그 자체가 너무 좋다.마늘밭이 참 많이 보인다.반짝이는 몽돌해변.바닷물이 어루만져 줄 때무어라고 속삭이며 보내 주는 걸까?선구마을 보호수. 팽나무!앞에 버스 정류소에서 좌틀 팍 꺾임.△종려꽃망울.종려 꽃 필 때를 맞춰온 듯합니다.종려와 등대풀!초록빛 바닷물과 유채꽃의 조화참 아름답습니다.초록빛 바닷물에 유채꽃이 피치면...산으로 들로 바다로 마을로 삥 돌아가며걷는 남파랑길 참 아름답다.감나무 새싹도 예쁘고아침공기도 맑고, 바다와 어우러진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