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비 온뒤 산책 여름 장맛비처럼 쏟아진 소나기 그치고, 싱그러운 연초록의 세상이촉촉하고 너무 좋았음.건폭에 수량이 많아 광음을 내며 시원하게 흐른다오후 늦은 시간 잠깐 걷는 조용한 불암 산책길에서~~~오늘 내린 빗물이 연초록의 향연은더욱 짙어 질것이며, 신록이 우거진 5월도 금방 올 것 같다.감사합니다.2025. 04. 22. 화욜. ◈아름다운일상 2025.04.22
4/22. 행운목 꽃대 현황 암튼 고르지 못 한 봄날이다.이틀을 뜨겁게 달구더니 지금 여름장맛비처럼 굵은 비 쏟아진다.덕분에 집콕하니까 보이더라행운목 꽃대가 쑥 올라오고 있음을...매해 잊잖고 찾아와 주는 행운목에게감사합니다.2025. 04. 22.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5.04.22
비 내리는 날, 꽃들은? 날마다 새롭게 변신하는 꽃 가족들.서로 시샘이라도 하듯~~~환희심 가득한 소소한 행복!특별한 건 없지만 날마다 스마일!!자주달개비!올봄 첫 개화 한 송이 밤새 안녕!봄비 맞고 있는 모습조차도 예쁘고싱그러움이 꽃 한 송이의 매력 발사!영산홍도 숨통 좀 틔이게 해 주고살펴보노라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가지 끝에 꽃을 피우고 있었네. 💕 가지 끝을 비틀어가면서까지 제 몫을 다하고자 열정인 헬리오트로프! 고맙헬리오트로프!너는 지금 예술 창조 중?어제 남산공원을 걷고 들어와 예들을정신없이 내놨더니 아침 빗물 머금고있으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올여름도 잘 버터 주길 기대하며...감사합니다.2025. 04. 22.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