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장산 갑장사를 답사하고 갑장산 정상에 올라 확 틔인 조망에 환호. 정상에서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내려 오는 코스에 갑장산 용흥사가 있어서 산행& 사찰답사 수준이 되었다. 곧 피어 날 춘3월을 알리는 매화. 갑장산 용흥사의 극락보전과 백운선원. 무슨 사연있기에 작은 연못들이 주차장 가는길에도 있었다. 뒤로는 갑장산 능선 △ ▽ 갑장산 하산길에 용흥사를 아니 들린다면 직진 코스인 이곳으로 내려오게 된다. ▽ 물속에 빨갛게 돋아나는 게 연잎인가? 산행 들머리 한 곳에 세코스 길이 있다. 좌측은 갑장산으로 바로가다가 중간에 갑장사를 들릴 수 있고, 가운데 사람들이 내려오는 길은 갑장사를 차로 올라갈 수 있고, 또 하나는 용흥사까지 차를 이용하고 갑장산으로 오를 수 있다. 3월이라고 따뜻할까 했더니 바람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