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태릉답사를 가기 위해화랑대역 4번 출구로 나와 경춘선 숲길을 먼저 걸었다.옛 경춘선 화랑대 역.지금은 경춘선 숲길로 변신.여기서 태릉 들어가는 이정목 보고태릉답사하고 나와 다시 숲길 이어 걷고 강릉 답사하고 삼육대 정문으로 해서 불암산으로 진입, 당현천 중랑천 이어 걷기하며 철새들 사진 찍고 창동역에서 각자 집으로 헤어짐. 한쪽으론 스트로브 잔나무가 푸르름.남은 한쪽에도 새싹이 움트고 푸르르면 녹색 숲길다운 싱그러움으로 힐링코스로서 많은 이들이 찾을 것 같다. 오늘도 맑은 하늘 보며 걷기 참 좋았다.경춘선 숲길체험.감사합니다.2025. 02. 25. 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