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이바위 2

축령산에서 휴양림

축령산 정상. [15:07] 축령산 능선에 아직도 예쁘게 남아있어 준 진달래가 고 맙! 정상에서 남이바위 방향 △ 축령산 국기 게양대 설치 배경 설명. 서리산까지 연결하려 했지만 식수 부족으로 하산 결정. 삼거리에서 서리산 가는 길 △ 축령산 휴양림으로 하산길 ▽ 숲 향기 좋고, 길 좋고, 시원하고... 피나물꽃 세 쌍둥이도 만나고, 피나물 밭 푸른 현호색 잎이 색다름. ▽ 자주괴불주머니 미나리냉이 △ 바위에 돌이 박힘 ▽ 귀롱나무와 금낭화. △금낭화와 자주괴불주머니 ▽ 마가목 △ 축령산 산행을 위해 청평역 07:30 출발~ 깃대봉, 운두산, 오덕산, 축령산 연계산행 무탈하게 [끝].{16:20}. 아래 사진들은 산우가 보내 준 선물임. 남이바위에서 △ 축령산 능선 ▽ 축령산 정상부 꽃잎 무늬가 색다름...

축령산을 오르며

알록제비꽃 각시붓꽃. 수레 넘어 고개에서 축령산 오름길엔 암릉길 있음. 능선에 올라서노라니 이렇게 멋진 연둣빛 향연이 펼쳐지고~~ 오전부터 쭈욱 걸어온 능선들~~ 암릉길 올라와 능선에 닿으니 앞에 떡하니 금줄. 풍광은 굿굿!! 능선엔 진달래와 노랑제비꽃이 즐비하게 마중을 해주고~~ 미치광이 △ 산벗 꽃. 미리 보는 축령산 정상부 △▽ 말발도리 △ 꼭 한번 가고 싶었던 축령산을 오르며 역시나 기대했던 만큼 첫걸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자연에서 지혜를 배운다. 평일이라 조용했던 산행에 축령산 능선에 오르니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매혹당한 환희에 찬 걸음에 감사와 행복이 소올솔!! 2022. 04. 28.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