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바래길 3

남해 남파랑길 43구간

지난번 유채꽃 아름다웠던 가천 다랑이 마을에서 평산마을까지 걷기상쾌한 남해의 아침공기와 신선한 바다내음 맡으며 걸어 본 남파랑길 43코스. 13.5km.2025. 04. 27. (신사. 397)걷기 여행길은 아무 생각 없이 무념으로 자연을 관찰하며 목적지까지 걷는 그 자체가 너무 좋다.마늘밭이 참 많이 보인다.반짝이는 몽돌해변.바닷물이 어루만져 줄 때무어라고 속삭이며 보내 주는 걸까?선구마을 보호수. 팽나무!앞에 버스 정류소에서 좌틀 팍 꺾임.△종려꽃망울.종려 꽃 필 때를 맞춰온 듯합니다.종려와 등대풀!초록빛 바닷물과 유채꽃의 조화참 아름답습니다.초록빛 바닷물에 유채꽃이 피치면...산으로 들로 바다로 마을로 삥 돌아가며걷는 남파랑길 참 아름답다.감나무 새싹도 예쁘고아침공기도 맑고, 바다와 어우러진 신선..

◈경상남북도 2025.04.27

남해. 남파랑길 41구간

♧. 남파랑길 41코스 :♧. 상주은비치해변~ 대. 소량 마을~♧. 벽련마을~남파랑길여행자센터.신사역에서 밤 11:30분 출발.인삼랜드휴게소에 정착. 눈비에 태풍급바람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아직 도착지에 도착도 전인데 어쩌나싶을 만큼 걱정스러웠음. 그러나 도착지에선 삼월 보름 둥근달과 함께눈비는 그쳤으나 강풍은 여전했음.그나마 오던 길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만났던 강풍이 아니어서 천만다행.♧. 2025. 04. 13. (신사. 396).인삼랜드 휴게소에서 강풍과 함께눈비 내리는 동영상과 눈 쌓임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새벽 05시 출발.어젯밤에 뜬 삼월보름달. [3/15]바다와 어우러진 근육질 넘치는 바위그리고 아침공기의 신선함. 다랭이 밭뚝 보이는 모든 게 신선하고 아름답슴.느티나무..

◈경상남북도 2025.04.15

남해. 남파랑길 36구간

♧.남파랑길 36코스. ♧ 사천에서 "남해 입성"♧. 대방교차로~ 삼천포대교~늑도대교~창선대교~ 당항~ 대방산(왕복)~창선파출소 앞.21.2km. (5:12). 오늘 총 (8:12).걸음♧.2025. 03. 09. 일욜.(신사.394).아름다운 남해바다의 섬들.드넓은 바다를 가르는 삼천포대교,늑동대교,  창선대교 3개의 큰 대교를 함께 이어서 건설 했다는 우리나라 기술에도 큰 박수를 보내며대교위에서 저 섬들을 바라보며 남해에 입성하는 날이다.코리아둘레길을 걷다보니 대교 건너는 일은 그냥 가면 된다는 ㅎㅎ그러면서 깨단게 되는거 하나.무슨 일이든 아니되면 잠시 멈추고돌아서 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순전히 글 쓰는 본인 생각임. ㅎ}창선대교를 건너며 남해에 입성!아름다운 사천이여 안~녕!!걷는동안 많이 ..

◈경상남북도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