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꽃길 산책 창덕궁 홍매화 보러 가다가 울 동니 꽃길먼저 둘러본 만첩풀또기의 매력.이렇게 화사해야 했을 창덕궁 홍매화였는데 올해는 그 화사한 빛을 잃음.명자나무꽃과 튤립도 첫선을 보임.자목련도 개화를 서두르는 모습..만첩풀또기!얼마나 화사하고 매력적인지...울 동니 꽃길이 참 좋다. 화사하고...화사하게 4월을 활짝 열었다.감사합니다.2025. 04. 01. 화욜. ◈아름다운일상 2025.04.01
3/28. 불암산 국기봉 봄인가 했더니 난로 피워야 하는 기온에 오전 시간이었지만, 오후의 햇살 따사로운 날, 봄바람은 여전히 쌀쌀한 날에 불암산 국기봉에 다녀와친구랑 둘이서 맛난 점심 후, 귀가.푸른 하늘과 목련이 참 맑게 보임.건너편 북한산 도봉산에도 봄꽃 많이 피었을 텐데 언제쯤 만나게 될까요?우리 집 영산홍 꽃송이만큼 달렸음.아무리 추운 겨울이 지나가도 따사로운 봄은 반갑게 찾아와 주는데...이제 그만,사건 사고 좀 그만 났으면 좋겠습니다쌀쌀한 바람 때문에 더욱 심각한 화재현장에 고통이 얼마나 클지...친구랑 둘이서 행복한 하루.감사합니다.2025. 03. 28. 금욜. ◈아름다운일상 2025.03.28
3/22. 토요산책 제법 봄날 같은 기온에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 북적꽃들도 앞 다투어 세상 밖으로 구경.양지바른 곳, 진달래 화사함.토욜을 맞아 부지런히 산책하며 봄꽃 니들이 했네요.감사합니다.2025. 03. 22. 토욜. ◈아름다운일상 2025.03.22
3/19. 진달래 꽃망울 어제 내렸던 春雪의 흔적은 어데 가고맑은 하늘 햇살 받으며 봄의 향연을 열어주고 있는 갖가지 봄꽃들 출현.작년에 열렸던 산수유 매달린 채로노란 꽃 가득 피워낸 산수유나무!무슨 새일까?핸폰소리 들릴 텐데도 꼼짝을 않네요.반가워라. 진달래 꽃망울!세상에나 진달래도 출현했고, 어제 春雪속에서 찾다 못 찾은 할미꽃 출현무슨 새 한 마리 앉아서 꼼짝을 않네.흰 눈 면사포 쓰고 있을 때랑 사뭇 다른 느낌 히어리...오늘도 봄꽃산책 즐거운 하루.감사합니다.2025. 03. 19. 수욜. ◈아름다운일상 2025.03.19
봄날은 온다 종잡을 수 없는 봄날은 분명 오고 있다. 엇그제 연인산 광덕산 설중에 핀 야생화들은 추워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목련. 오늘 서울은 정말 봄이구나 느껴지는 오후의 한나절임. 히어리도 입술을 활짝 열어 속내를 내보이고 있네. 목련도 활짝 피어나고 갖가지 꽃들이 서로 먼저 만나자고 아우성들이네. 요즘 보기드문 할미꽃도 아파트 단지내 공원에 가득 피었네. 갖가지 봄꽃구경 하면서 동네 한바퀴 걸으며 덥다는 느낌까지 들었던 봄날 토요일 오후였음. 감사합니다. 2024. 03. 23. 토욜. ◈아름다운일상 2024.03.23
노원 벚꽃 축제 당현천길을 따라 나서면 양옆 뚝방위로 벚꽃 행열이 장관을 이룬다. 노오란 개나리와 어울리는 곳은 더욱 화사함이 돋보이기도 한다. 조팝나무도 벌써 피었구요. 하루가 다르게 푸른잎들도 돋아납니다. 우윳빛 목련은 더 없이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연둣빛 새싹도 참 이쁩니다. ▼ 푸른 하늘과 매치되면 뭐든 배로 예쁜것 같습니다. 명자나무 꽃도 엄청 화사합니다. 노원은 지금 벗꽃 축제 분위기 뽀오얀 벚꽃 흐드러지게 핀 뚝방길 천길~~** 온통 야단법석 입니다. 따듯한 봄날, 순간 후다닥 지나가기전에 부지런히, 한번 더 꽃구경 하자구요. 날마다 좋은 날, 온 세상이 모두 꽃 천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 04. 07. 목욜. ◈아름다운일상 2022.04.07
꽃길을 걸으며 얘도 명자나무 꽃이 맞겠죠? 어쩌면 이리도 청순할까? 제비꽃 색감은 도 어떻구요. 모처럼 천 길을 나갔더니 봄맞이로 확 바뀌었네요. 광대나물 꽃▲ ▼ 등심붓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 꽃도 벚꽃은 아닌데 무슨 꽃? ▼ 명자나무 애기 단풍잎 넘 사랑스럽죠? ▲ 예들은 라일락 종류 같고요. ▲ 광대나물 꽃 푸른 잎도 어느새 많이 나왔네요. 홍매화 겹꽃 동백도 합세하고요. 명자나무 꽃 색상도 다양하게 만납니다.▲ 앵두꽃은 언제 피었기에 벌써 지는 중입니다. ▲ 귀하신 흰 민들레 등심붓꽃 ▲ 별꽃처럼 나란히 피었습니다. 돌나물 자연 화분 예술입니다.▼ 봄은 진정 봄인가 봅니다. 동네 골목길도 천길도 공원도 어디 어디 할 것 없이 온통 꽃길로 변했네요. 엊그제 까지도 벚꽃은 아직이었는데 두밤사이 벚꽃 흐드러지게.. ◈아름다운일상 2022.04.06
봄날은 왔다 봄은 생동감 넘쳐서 참 좋다. 진달래 개나리는 언제 보아도 예쁘다. 예들은 어찌 이렇게 탐스럽지? 싱그러운 봄맞이! 흰색 민들레는 귀한데~~ 생동감 넘치는 봄나들이 인파에 세상이 들썩!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4월 첫 주말 나들이가 화사하고 즐거웠다. 2022. 04. 03. 일욜. ◈아름다운일상 2022.04.03
토요 산책 곱디고운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벚꽃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공원을 걸으며~~ 미국 제비꽃과 명자나무. 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 하루 종일 꽃을 피운다. ◈아름다운일상 2022.04.02
아파트 공원만 걸어도 흴링 어제 내린 봄비는 정말 단비였어요. 꽃들이 설렘 가득 안고 찾아왔지요. 유난히 색감 진한 제비꽃! 복수초도 활짝 피었고요 목단도 꽃송이와 함께 연둣빛 새싹이 싱그럽네요. 벚꽃도 곧 개화를 서두르는 것 같죠? 목련도 어제 보다 훨씬 더 많이 피었어요. 매화와 목련이 같은 색 계열로 나란히 하늘 향해 치솟고 있네요. 생명력을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죠, 보도블록 사이로 비집고 나와 귀엽게 핀 제비꽃의 찬사!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꽃망울만큼 행복합시다! 불암산 생강나무. 홍매화는 개화한 지 꽤 되었나 봐요 핑크 매화 됐어요. ㅎ 그래도 아쉬워 불암정까지만 다녀왔어요. 일욜이라 등로는 정체!! 불암산 진달래는 푸른 하늘 정기 받는 중! 햇살 받는 홍매화 참 이쁩니다. 명자나무 산수유 명자나무 하늘 청명하고 .. ◈아름다운일상 202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