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들으며...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그칠 때를 기다리다 결국 우산 쓰고 우중산책을 한다. 빗소리 들으며 걷는길도 운치 있어 좋았지만 비 맞고 있는 꽃들이 생동감있어 보기 좋았고, 보석처럼 빛나는 물방울이 빛나는 별처럼 초롱초롱함이 너무 예뻤다.갖가지 꽃들과 5월의 싱그러움이봄비와 함께 그 매력을 더했다.송골송골 맺힌 이슬방울들~~~비단처럼 고운 빛, 꽃잎 위에 은빛 물방울이 생동감 배로 부여한다.빗속을 거닐며~~~감사합니다.2025. 05. 09. 금욜. ◈아름다운일상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