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5/18. 보랏빛 사랑

헬리오트로프와 자주달개비!두 종류가 모두 보랏빛 사랑을 ~~~ 행운목 꽃대를 자르면서~~~내년에 또 만나자꾸나. 아안녕!살아있는 것은 모두 다 행복하라!감사합니다.2025. 05. 18. 일욜.

봄이라 하는데 여전히 쌀쌀한 봄날.자주달개비가 날마다 한 송이 한 송이 피어나는데~~자주달개비는 방사선의 량을 감시하는 지표식물이라 합니다.식물체를 통해 환경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는 식물을 지표식물이라 하는데지주달개비가 방사선에 대한 지표식물이다. [출처] daum 백과.감사합니다.

날이 좋아 필까 말까 고민 중인자주달개비. ㅎㅎ피어나려 아침 햇살 받는 모습 귀욤!오전 몇 시간의 시차로 색상 차이오전에 못 보던 아이 오후에 보이네.신통방통 자주달개비!감사합니다.2025. 05. 02. 금욜.

바쁜 하루가 지나가는 길.모든 일이 깔꼼 하게 정리되니 보랏빛 향기 사랑이 눈에 들어온다.바쁘다는 핑계로 내 팽개치고 나갔다들어오는 길에 색감 진하게 반겨준다헬리오트로프와 자주달개비가...평온함 속에서 고요함으로감사합니다.2025. 04. 29. 화욜.

토욜아침빛나는 햇살에 초롱초롱한꽃빛이 참 예쁘다.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빛나는 빛!감사합니다.2025. 04. 26. 토욜.

게발선인장도 새싹을 삐죽삐죽!! 지는꽃도 끝까지 피워주는라 애씀. 가시꽃기린도 또 꽃을 피우려나보다. 지는꽃 배색도 참 이쁨, 잘라줘야 할 때인데... 화폭에 수놓은 듯~~ 자주닭개비는 딱 한송이. 서로 간의 삶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헬리오트로프랑 자주닭개비가 같은 계열색 세트로 피어 향기까지도 참 좋아요.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고. 파란 앵두가 벌써~~▽ 휘영청 밝은 달님.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토요일 인 오늘. 12명의 제자들이 모여 스승님 찾아뵙고, 오후엔 집안 어르신 찾아뵙고 하루가 빡빡하게 바빴다. 2022. 05. 14.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