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핀 영산홍 색감이 놀랄 만큼 열정적이다.그 옆에서 아마릴리스랑 헬리오트로프는 순수함이 묻어있다.함께 어울림 한 마당을 만들어 준작은 화원의 감사함이 가득하다.겨울에 화사함이 가득한 꽃밭에서...추운 겨울이라서 더욱 소중한 꽃들은겨울에 피는 꽃이라 명명함.영산홍의 화려함이 극치에 달한다.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어도 싫지 않은 휴식처의 겨울의 봄인 듯...꽃잎 빼꼼히 열고 있는 아마릴리스!한겨울에 꽃구경하는 작은 화원에서감사합니다.2025. 01. 03.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