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 코스: 사등면사무소→ 성포리→ 성포항→ 청곡리→ 후포항→ 덕호리→ 장평리→신거제대교 →통영시 견유마을. 9km. (2시간)♧ 2024. 10. 27. (신사. 394)26일 무박으로 떠나서 역순.17~1,16,15~2코스 총 33.4km. (8시간).8시간 소요한 오늘 마지막 거제에서 통영까지의 추억담아가며바다위 테크길 위에서 즐거움 만끽하며 마지막 힘을 발휘해본다.바닷물 위로 테크길이 참 예쁘다.봄인가 착각 할 만큼 새순이 쭉 올라왔다. 거제도는 봄과 가을이 함께 공존함을 실제로 보여주고있다.싱싱하고 색감 예쁜 유자가 참 많이도 달렸다. 지나가는 길을 더욱즐겁게 만들어주며 눈 호강을 시켜주니 정말 예쁘고 고맙다.[카페 펌].이런 걷기 좋은 낙엽길도 걸었다.앞서가시는 저 분들 안떨어지려고하루종일 엄청..

추석선물로 찾아와 준아마릴리스도 오늘 오후 꽃잎을 활짝열었다. 나도 샤프란과 함께 올 추석엔 핑크빛 사랑 듬뿍 받았네요.추석연휴 끝나는 오늘하늘은 전형적인 가을하늘인데기온은 폭염경보 & 특보라니~~^^올 추석처럼 더웠던 추석은 기억에 전혀 없는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초들의 핑크빛 사랑받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으니 고맙고 감사합니다.2024. 09. 18. 수욜.

추석연휴 내내 핑크빛 사랑 듬뿍...아마릴리스가 토끼 귀를 열어놓으니그 안에서 하트를 또 날리네.귀여운 짓에 미소로 답례. 꽃이 말했데요.한 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추석연휴 끝나는 날에...감사합니다.2024. 09. 18. 수욜.

나도 샤프란!여기까지 오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예쁜 꽃잎에 남아있는 상처는 어째서 생긴 걸까?이유는 모르지만 주인장 잘못이 클꺼라 생각되니 많이 미안하구먼~~분명 어제 아침 외출할땐 꽃망울보고 나갔는데 오늘아침 이렇게 환하게 하루시작을 열어주고 있으니 참으로 많이 고맙긴 한데상처 난 꽃잎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상처에도 굴하지 않고화사한 색감 정말 예쁩니다.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마는 일단  화사한 색감으로 추석연휴에 찾아와 줘서 정말 고마운 마음.나도 샤프란!!미안하고  고맙단 마음 전하며...감사합니다.2024. 09. 16. 월욜.

청순한 핑크꽃잎 한 잎 더하기가 그리도 힘들었던지..필까 말까 망설이다가 힘들게 피어남이 보이는 듯...보통 샤프란 꽃잎은 6 잎 피는데예들은 한 잎 더하기해서 7 잎 달고 피느라 힘겨웠나 보다.딱 한송이 피었지만피어 준 성의에 감사!2024. 06. 27. 목욜.

오늘아침 두시간 시차 ▼ 월욜아침 창가에서 활짝 웃어주는 미소와 함께! 연산홍! 철없다 하며 때 늦은감은 있지만 어제 설악산에서도 진달래 철쭉 피었드라니 .... 피고자 하는 의욕이 남았기에 더욱 예쁘고 신기함에 색감까지 곱디 고우네. 오늘이라는 고귀한 선물! 행복한 일상으로 출..

제피란서스 로제아 분홍.나도 샤프란. 실란. 분홍 기생란(난) 등으로 불리는.... 남아메리카 원산지 알뿌리에서 파 같은 잎이 총생하고 관상용으로.... 하피와 수술은 각간 6개씩. 열매는 삭과 입니다. 딱 한송이 피었습니다. 베란다에서.... 한강기맥 5회차 산행. 갈기산 구간을 힘들게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