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나무 2

백운대 시단봉 약수암

◇ 산행코스: 우이역 ㅡ하루재ㅡ백운봉암문ㅡ백운대ㅡ백운봉암문ㅡ용암문ㅡ동장대~시단봉~ 대동문ㅡ 진달래능선ㅡ약수암ㅡ아카데미탐방쎈터. ◇ 백운대 회목나무 꽃 출사. ◇ 시단봉 답사. ◇ 2022. 06. 21. 화욜. 나도샤프란! 울집 베란다에서도 피어주는 나도 샤프란을 우이동 골목길에서 만나니 참으로 반가워서! 옆에 주전자 화분도 인상적임. △ 작살나무꽃, ▽ 나무에 열린 열매는? ▽ 싸리꽃 ▽ 유월의 단풍! ▽ 꿩의다리 긴 계단을 올라서~~ △ 회나무와 자주 꿩의다리.▽ △ 만경대 그리고 백운대 오름길 바위 ▽ 너무너무 조용한 백운대를 오르는 산우! 백운대 정상에서 만경대, 노적봉. 우짠일로 백운대가 이토록 조용할까요? 지금부터 울둘이 백운대 전세냅니다. 백운대 정상에서 오늘처럼 한참 놀아본 적 없는 듯, ..

북한산 백운대 야생화

백운대 정상부가 오늘처럼 조용한적 있었는지 ~~ 귀하디 귀한 회목나무꽃을 백운대 정상부에서 만나다니 신기할 뿐이다. 털중나리도 곧 개화를 앞두고~~ 금마타리도 있고~~ 길이 반들반들~~ 친구랑 둘이는 오늘 첨 온 장소인디~~ 양지꽃은 바위에 찰싹 붙었다. 회목나무는 높은 곳을 좋아하나 보다. 올핸 백운대, 지난해엔 도봉산 포대능선 정상부와 북한산 원효봉에서 만났었다. 양지꽃, 봄에만 피는 꽃인 줄 알았지만 고지대에선 여름에도 이처럼 예쁘게 필 줄이야~~ 자주 꿩의다리 ▽ 회나무 꽃 씨방 싸리꽃은 인수암 위에서~~ 우이 역에서 오를 때도 많이 보았는데~~ 흰색 꿩의다리는 백운봉암문 아래서 노각나무는 용암사지에서! 털중나리, 씀바귀, 골무꽃, 산딸나무 꽃은 용암문에서 대동문 가는 성곽길에서 매발톱과 까치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