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다시 거제도에 갔다.남파랑길 25~26구간 연계 트레킹이다. 25구간은 어둠 속에서 거의 걷고. 26구간은 하늘 청명 바다청정. 공기 해맑음에 환상의 커플들이 존재하는 하루였다.♧. 순서~ 탑포마을~ 거제파출소~청마기념관. (7시간)♧. 2024. 12. 22.일욜. (신사. 398).별이 쏟아지는 새벽.어둠을 가르는 걷는자들의 행복.여기까지 노자산 허리춤 임도 길였음.지금부턴 도로 따라 거제파출소까지..12월 말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싱싱한 배추가 그대로 밭에 있다.굴 양식장을 배경으로 산방산 방향...굴 양식장을 지나며 사진 몇 장 찍는데 손이 어찌나 시리던던지 어는 느낌!!거제 파출소 앞, 25코스 (끝)근처 농협은행 따뜻한 곳현금 인출기 있는 곳에 들어가 손 녹이고 한참 쉬어서26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