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던가? 하얀 눈 속에서 빼꼼히 고개 내밀던 노루귀가 생각나서 바람 불고 추운 날에~~ 진달래능선에 올라서노라니 북한산 삼각봉의 위엄 갖추시고... 진달래능선에 진달래가 피기 시작... 건너편 도봉산 암릉들을 땅겨보고 △ 북한산 용암봉과 백운대도 당겨보고 ▼ 자연과 너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북한산 산영루. 산성길에서 노적봉 △ 봄기운 드는데 고드름.▼ 중성문과 노적봉 북한산에서 올봄 처음 만난 복수초 그리고 백색 노루귀. 버들강아지... ▲미선나무, 깽깽이풀 ▼ 구천계곡길로 하산... 이상 끝.~~ 오늘도 무사히!! 감사합니다. 2023. 03. 16.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