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3

6남매 여행 채석강

긴 여행길 달려오며 신시도 선유도 무녀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33km의 새만금 바닷길을 달려 격포항 근처에서 해산물 준비해 예약된 코지코브 호텔 도착. 야밤의 광란은 계속되고~~ 흥겹게 취하고 먹고 곤한 잠으로 콜... 아침 해장을 간단히 하고 코지코브 호텔 로비에서 따끈한 커피 한 잔 후~~ 이슬비 내리는 격포항으로~~ 강한 바닷바람 맞으며 묘기놀이 동생들 출출한지 해물파전에 곡차를 곁들이고... 지방에서 일컫는 부침이가 서울보다 가격이 훨 싸고 담백한 맛에 2장 시켜서 순식간에 곡차가 3병. ㅋㅋㅋ 여행 마지막 일정 코스 서해안 코스 생략하고 보령 해저터널만 왕복하고 갑자기 응급실에 입원한 큰 형님께로... 해저깊이 80m. 왕복하고 나오는 길 맛집에서 점심 해결하며 또 한 잔! 물만두와 사골칼..

◈전라남북도 2023.03.15

부안/ 쇠뿔바위봉

▶산행코스: 남산마을 유동쉼터~ 어수대~쇠뿔바위봉~세재~와룡선생충의 비. 9.2km. 4시간 ▶ 2023. 03. 09. [신마포. 23]. 서 쇠뿔바위봉 ▲ ▼ 주인공 선 바위는 고래등바위 ▲ 사람 서 있는 전망대가 쇠뿔바위봉. 좌. 우를 가르켜 동쇠뿔 서쇠뿔... 서 쇠뿔바위봉에서 다시 되돌아 나오는 능선에 핀 산자고. 쇠뿔바위봉에 올라 조망하는 서쇠뿔바위. 동 쇠뿔바위 ▼ 거북바위가 동쇠뿔바위 오르는 모습. 세재 삼거리. 비팀 탈출로. 중계교부근으로 계속 직진. 바윗길 안전설치. 하산 길 춘란.▼ 와룡선생충의비. 산행 끝. 뒤풀이 장소 청림마을 앞. 귀경길 버스에서 해넘이. 바위암릉과 확 틔인 조망이 멋지고 아름다운 쇠뿔바위봉 산행. 봄마중 나온 꽃들과 눈맞춤하면서 즐거웠던 산행 무탈함에 감사. 계..

◈전라남북도 2023.03.13

부안/쇠뿔바위봉 야생화

쇠뿔바위봉 산행 중에 만난 야생화. 동. 서로 멋지고 우람한 쇠뿔바위봉도 멋지고 장엄함에 놀라웠지만 올봄 처음으로 만난 부안 산행 중에 만난 작은 야생화들이 너무 앙증맞고 반가웠음. 어머나! 먼길달려 온 보람을 느낀다. 꽃말: 믿는 기쁨, 청춘의 기쁨. 크로커스라는 이름을 지닌 아이들이 활짝 웃어준다. 가녀린 노루귀도 빵끗빵끗!! 고래등바위를 타고 동쇠뿔바위를 조망하고 서쇠뿔바위 가는 길에서 올봄 처음으로 진달래를 만난다. 정말 반가웠다. 산자고도 마중을 하고... 예들은 지금 뭔가를 망설이며 생각하는 중. 산자고 군락지는 몇 군데 만났다. 산행이 끝나 갈 무렵 경사진 낙엽속에 묻혀 있는 춘란! 춘란은 경사진곳에 수줍은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음. 그럼에도 만났으니 방가방가~~ ..

◈전라남북도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