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길 달려오며 신시도 선유도 무녀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33km의 새만금 바닷길을 달려 격포항 근처에서 해산물 준비해 예약된 코지코브 호텔 도착. 야밤의 광란은 계속되고~~ 흥겹게 취하고 먹고 곤한 잠으로 콜... 아침 해장을 간단히 하고 코지코브 호텔 로비에서 따끈한 커피 한 잔 후~~ 이슬비 내리는 격포항으로~~ 강한 바닷바람 맞으며 묘기놀이 동생들 출출한지 해물파전에 곡차를 곁들이고... 지방에서 일컫는 부침이가 서울보다 가격이 훨 싸고 담백한 맛에 2장 시켜서 순식간에 곡차가 3병. ㅋㅋㅋ 여행 마지막 일정 코스 서해안 코스 생략하고 보령 해저터널만 왕복하고 갑자기 응급실에 입원한 큰 형님께로... 해저깊이 80m. 왕복하고 나오는 길 맛집에서 점심 해결하며 또 한 잔! 물만두와 사골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