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길상사 2

三角山 吉祥寺

초파일은 지났지만 아름다운 5월사찰 풍경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왔음조용한 가운데 신록 우거진 푸르름과오색등이 조화를 이루어 사찰경내가 정말 아름다웠음.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한 바퀴 휘 돌아보며 심신을 맑게 하고 길상화 보살님의 큰 마음 보시공덕 下心에 다시 한번 머리를 조아리게 되는佛子들의 수행터의 근본도량임.5월의 초록과 오색빛 연등이 참 잘 어울리는 연등 동산이 형성됐다 부처님 오신 달 5월에연꽃동산을 보고 있다.높은 나무숲에도 연등이 달렸네요.항상 답사객들이 많아서 이렇게 텅 빈 석들이 없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조용한 분위기.의외로 조용한 사찰 분위기.누가 뭐라 안 해도 저절로 숙연해지는 사찰분위기~~오색찬란한 연등이 하늘을 가렸다.두리번두리번 구경하며 걷다보노라면금방 길상사 일주문 앞에 닿는다.한성..

도심속 사찰 길상사

가끔 한번씩 들리고 싶은 곳 삼각산 길상사에서... 친구랑 둘이서 도란도란 사알방~~ 사찰 마당에 연꽃 함지박이 여기도 있었네. 동행한 친구도 열씨미 핸폰에 담는다. 지금의 길상사를 있게 해 주신 주인공길상화 보살님의 공덕비와 사당. 지극한 도는 어려움이 없나니 오직 분별하는 것을 꺼릴 뿐이라.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으면 툭트여 명백하리라. "진영각" 법정스님 유골 모셔진 곳 돌담아래 꽃무릇[상사화]는 아직 이른지 꽃몽울 올리고 있는 모습과 한송이 개화! 누구의 손도장일까? 법정스님 살아계실 때 법을 전하시던 설법전 ▼ 때 이른 길상사의 단풍. 성모마리아를 닮은 관음보살상.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이라도 한 번씩 휘 둘러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곳, 길상사!! 성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 09. 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