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5

봄의 향기

울 동니 봄 이만큼 왔어요. 앵두도 금방 열리겠네 산수유와 개나리가 마을을 노랗게 물들이고... 이름 모르는 꽃들도 아파트 화단에서 예쁘게 피어나고... 영춘화와 산수유가 어우러지고... 제비꽃과 튤립도 한몫을 한다. 동백과 개나리의 선명함이 예쁘고... 아니 벌써 라일락도?? 목련과 탱자나무 꽃들도 피어나려... 어제가 춘분. 빠르게 빠르게 봄이 오고 있다. 감사한 하루. 2023. 03. 22. 수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