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받으며 바람 불어 쌀쌀한 아침!가을햇살에 꽃잎들도 붉그레 물들인 가을햇살의 아름다운 일요일의 아침영산홍은 지금부터 시작이야요. 라며 인사 나왔네요.아마릴리스도 한 송이 한 송이이별을 고하며 떠납니다. 말없이 왔다가 조용히 떠나는 꽃들의 삶이 정말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2024. 10. 20. 일욜. ◈아름다운화원 2024.10.20
아름다운 이별 23. 11. 24. 금욜. 이 가을 예쁜 단풍잎 한 잎 홀연히 떠나신 님... 울 작은 엄니. 숙부님을 홀로 남겨두시고... 엄마라고 불러보고 싶은 그분은 이젠 이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음도 아프고 슬프기도 하지만 마지막 가시는 길이 너무도 아름다웠기에 위안을 받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소서! 엄마! 엄마! 그리운 내 어머니!! [광명진언]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부디 편안히 잠드소서!! 2023. 11. 24. 금욜. [음. 10/12] ◈아름다운일상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