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6

북한산 영봉 진달래

♧ 산행코스:우이동→하루재→영봉 왕복→백운봉암문 →용암문→ 도선사→ 선운각→ 우이동. ♤ 2024. 04. 11. 목욜. ♧ 능선 초입엔 진달래 지고 철쭉꽃 피었음. 영봉엔 예쁜 진달래와 인수봉 배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움. 사진은 순서 없이 막 올림. 백운대피소 오름길에선 처녀치마도 만나고... 선운각 주변엔 지금 벚꽃이 한창임. 우이동 공원엔 원색의 꽃들이 화사하고... 도선사에서 내려오는 길엔 복사꽃이 한창 예쁘게 피었음. 선운각 근처엔 목련과 벚꽃이 한꺼번에 어우러져 장관을 이룸. 처녀치마. 용암문에서 도선사 하산길엔 진달래 흐드러지게 피었고.. 영봉에서 인수봉 배경!! 백운대에서 뻗어 내린 염초봉 원효봉 능선. 백운대 벽면엔 진달래 아직임. 산악인 엄홍길 기념관에서 이상 [끝]. 동네벚꽃들은 나흘 ..

북한산 처녀치마

북한산 중흥사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노적봉 아래쪽에 있는 고려후기 승려 보우가 중수한 중흥사의 사찰 터. 처녀치마 납시오. 고양시에서 시행하는 발굴조사현장 진달래능선으로 올라 진달래 핀 능선길을 걸으며 산성계곡길 따라 북한산 야생화들과 눈맞춤하며 즐거웠던 시간들 뒤로하고 역으로 다시 대동문으로 올라 수유분소로 하산함. 감사합니다. 2024. 04. 02. 화욜.

0325:북한산 청노루귀

▶산행코스: 합궁바위~ 공깃돌바위~염소바위~하루재~백운봉암문~숨은벽능선~국사당. ▶ 2023. 03. 25. 토욜. 하루재에서 백운대피소 오름길옆에 처녀치마가 마중나왔다. 반가웠다. 노랑제비꽃도 나오고... 백운봉암문 위 우람한 바위▼ 숨은벽은 갑오징어 모습을 닮았다. 인수봉 뒷 벽면의 모습 ▼ 그리고 북한산 청노루귀를 만났다. 흰노루귀도 보이고... 깊은산중에 숨어서 핀 듯 사람들 발길이 뜸한곳에서... 노루귀들만의 조촐한 잔치를 하는듯...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에서 앞에선 전혀 보이지 않는 갑오징어 모습 숨은벽능선이다.▼ 국사당 앞. 산행[끝] 진달래 핀 북한산 요리조리 걸으며 처녀치마랑 예쁜 노루귀 만난 봄나들이 산행 즐거운 하루 감사합니다. 2023. 03. 25. 토욜.

선자령 청태산 야생화

다양한 야생화들이 참 많기도 하다. 중의 무릇! 흰색 중의 무릇 ▽ 선자령과 청태산 야생화 모음. 동영상 ▽ △ 큰 괭이밥. ▽ 궝의 바람꽃. 엘레지. 종류가 다른 현호색 △ 궹이눈 ▽ 꿩의바람꽃과 동이 나물. △홀아비바람꽃과 궹이 눈.▽ △모데미풀과 궹이눈.▽ 선자령 꽃밭은 계곡 옆 평지. 청태산 야생화 밭은 계곡 따라 쭈욱 오름길. 여기서부턴 청태산 ▽ 2 등산로 가다가 3 등산로 진행, 바로 옆 계곡부터 쭈욱 오르면서 모데미풀과 꿩의바람꽃 궹이눈 등~~ 처녀치마는 초입에 밭을 이루고, 꿩의바람꽃과 모데미풀. 두꺼운 얼음 밑으로 시냇물은 졸졸졸~~ 꿩의 바람꽃과 모데미풀! 야생화 찍으러 일부러 걸음 해보긴 내 생애 처음이다. 산행에 들어 꽃을 보고 좋아라 찍긴 했지만~~** 산우들 덕분에 예쁜 야생화..

◈강원도 2022.04.22

수락산 천문폭포

수락산에도 지금 진달래 절정임. 바위벽에 돌단풍. 천문 폭포에서 정상 가는 길 정말 순함. 저 능선을 좌측에 끼고 진행. △ 천문 폭포 바위벽 돌단풍. 빼벌 마을에 핀 복사꽃. 시간이 좀 일러 친구 집에 핀 예쁜 꽃. 수락산에도 처녀치마 피었습니다. ㅎ 가물어도 너무 가물은 수량. 빗님은 언제 내리실 겁니까? 하늘 보며~~ 친구 힘들까 봐 여기서 놀다 가려했는데 절대 아니란다. 정상 가잔다 ㅎㅎ 덕분에 정상석 2개 확인, 종이 정상지 1개. 포함 3개 확인한 날!! 여기도 처녀치마 피고. 푸른 잎 이만큼 나왔어요. 사람들 있는 바위능선 타고 올라왔음요. 싱그러운 연초록 세상이 열리는 중요. 천문 폭포에서 오르다가 계단 잘 되어있는 길로 올랐더니 약수암 절터. 절터에서 잘 나있는 능선길 따르니 지금까지 다..

북한산: 인수봉 노적봉 산영루

◇ 봄 나들이 떠나 이곳저곳 야생화 찾아보기 일찍 개화한 노루귀와 처녀치마는 벌써 시들해지고, 늦둥이들은 방가방가 하며 쌩긋쌩긋 웃어주니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의 미소가 절로 나온다. 순서 없이 마구마구 올려짐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도선사 미소부처님 하루재에서 본 인수봉 노랑 제비꽃 흰색 처녀치마 찾으러 가는데 보라치마들이 나 좀 먼저 보고 가라고 길 옆에서 빵끗 마중 나왔다. 이쁜 애들!! 흰색 처녀치마 앞에서 힘들게 온 피곤을 잊는다. 인수봉과 백운대. 하루재 넘어올 때도 없던 흰구름 어디서 왔지? 오늘은 북한산이 참 조용하다. 노적봉 또 다른 모습. 산우들은 오늘 여길 처음 왔으니 배로 환희하는 모습! 용암봉과 노적봉. 노적봉과 용암봉. 용학사 뒤 편 돌탑 마당바위 옆 길로 바로 내려서면 용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