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7

0621: 관악산에서 하루

◆ 출발: 서울대 공동기기원 앞 ~수영장능선~관악산 정상~연주대~관악사지~샛길~관악문~ ◆ 사당능선~선유천국기봉~ 관음암국기봉~관음암~사당역. ◆ 꽃사진 찍으며 암릉에셔 놀멍 쉬멍 ~~9시간. ◆ 2021. 06. 21. 월욜. ◆ 갈때: 2호선 낙성대 4번출구~02번 서울대버스 환승. 공동기기원 하차. 연주대 들어서는 골목길에 참회나무 ▲ 선유천 국기봉 앞 바위 ▼ 산행 순서랑은 전혀 관계없이 산우들의 폰에서 받은거랑 뒤죽박죽!! 그래도 아직은 사진을 보며 그때와 장소를 기억할 수 있슴에 감솨!!! 관악산 정상에서 조망한 뷰 ▲ 연주대 전망대에서 단체 ▼ 위 사진 한장에 수영장능선 암릉길 그리고 나리꽃 연주대 거북바위 보는 장소. 사당능선 하산길 쉼터까지 한번에 오케이!! ▲ 관악문 통과 마당바위 에서..

관악산 관음사 주변에서

◆ 출발: 서울대 공동기기원 앞 ~수영장능선~관악산 정상~연주대~샛길~관악문~관악능선~선유천국기봉~ ◆ 관음암국기봉~관음암~사당역. ◆ 꽃사진 찍으며 암릉에셔 놀멍 쉬멍 ~~9시간. ◆ 2021. 06. 21. 월욜. 야생화를 예쁘게 잘 찍는 산우. 바위도 잘 타고~~ 관음암 일주문 범의 눈.범의 눈이 요코롬 예쁘게 생겼나봐요. ▲ 관음암 국기봉에서 나무계단으로 내려서는 길 계단을 내려서면 선유천 국기봉과 관음암 삼거리 나옴. 꽃만 보면 주저 앉아 머리에 쥐 날때까지 엎어져있슴. 산행자는 그 시간에 시원한 그늘에서 명상타임.ㅎㅎ 사철란 ▲ 병아리 난초 ▼ 관음암 국기봉 ▲ 범의 귀 ▼ 남산배경 뒤로 서울의 진산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 사철란 꽃대 ▼ 롯데타워 배경 ▼ 관음암 국기봉 ▲ 사철란 잎.▲ 병..

0411~관악산의 봄

◆ 걸어 본 코스: 사당역~까치고개~강감찬길~관악산정상~케블카능선~과천둘레길~과천청사역. ◆ 2021. 04. 11. 일욜. 오랜만에 들은 관악산엔 철쭉이도 피었고요, 인헌공 강감찬길 테마산책길이라는 간판도 생겼고요. 왕벗꽃도 탐스럽게 피었어요. 산객들이 많아서 간신히 관악문 꼭대기 바위만 간신히... 빨간 연등 달린 관악산 연주대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 없던 건물이 들어섰는데 그 방향으로 안가봐서 자세히 모름. 바위 옆선으로 파란지붕과 기와집 ▲ 가던길 뒤돌아 본 관악문 방향으로 사당능선 ▲ 관악산엔 잠시 코로나 해제 상태 ▲ ▲ 관음전 마당에서 과천 향교 앞 계곡길이 둘레길 구간으로 살짝 변했슴. 계곡 주변에 테크길이 생겼고 구세군의 집 뒷뜰에서 방향을 살짝 틀었슴. 오랜만에 관악산에 들어보니 어느..

관악산 연주대

동생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 오후시간 느긋하게 출발~~ 서울의 산 보다 훨씬 북적대는 관악산에 참으로 오랜만에 걸음해본다. 관악문을 통과하며 사진속에 모델분들 고맙습니다. 괜찬다 하면서 기꺼이 포즈까지 굿이었습니다. ↓한반도 바위 같은가요? 멀리서 댕겨 본 관악문 ↓ 연주대에 잠깐 들려서 연주암 영산전부터 차례로 ~~ 사당역에서 오르며 조망한 서울의 산들을 더 멀리까지도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는 맑고 청명한 참 좋은 가을날 관악산 외출이었슴. 관악산 정상석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 ↓ 넘넘 멋지게 조망되는 서울의 풍광들 한강의 흐름과 서울의 상징 N타워 뒤로 북한산 도봉산이 선명하다. 이런모습 보면서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하는 노랫말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웅진전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관악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