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 5

도봉산 포대능선에 올라보다

도봉산 망월사 도봉산 망월사 영산전 앞에서 하트바위 도봉산 원효사 원효사 아래 계곡 10월 개나리 생애처음 도봉산 망월사를 간다는 산린이의 고백. 망월사역 이라서 망월사가 금방 일줄 알았더니 가도가도 왜 아니 나오냐고~~~ㅎㅎ 지하철역명에 완죤 속았네~~~ 하호 그래도 끝까지 포기 않고 포대능선에 올라 맛보기로 조망을 살펴보고 하산했다는 뉴스가 긴급속보로 전파됐다는 전설있습니다. 오늘! 2021. 10. 11. 대체휴일.

0616: 도봉산 멋진 뷰

◆ 답사코스: 망월사역~원효사~샛길~촛대바위~가자미바위~휄기장~망월사~포대정상 ◆ 만월암~ 석굴암~ 마당바위~능선길~도봉동 뒷풀이~노원까지 걸어서. ◆ 2021. 06. 16. 수욜. [산우 4명]. ◆ 오늘 처음 걷는 원효사 길. ◆ 능선을 오르며 전망바위 마다 올라 오늘 최고의 선물 부여받고 신나했던 여인들 동심의 세계!! 늘 오르던 망월사 갈림길에서 원효사 방향으로 오늘 첨으로 진행하는 길이라고 하늘에서 축복의 메세지를 마구마구~~ 완전 환상입니다. ▲ 원래의 오늘 목적은 지난번 봐두고 갔던 꽃들이 얼마나 많이 피었는지 보고파서 모였는데 뜻하지 않게 날씨까지 받혀주니 완존 복 받은 날이랍니다. 초입에서 진행하게 된 원효사 입니다. ▲ 사찰까지 들어가 답사는 않고 전망바위에 올라 경내를 조망합니다. ..

도봉산 원통사 ~ 포대정상~

◆산행코스: 망월사역~ 망월사~ 사패산갈림길~ 포대정상~ 민초샘~ 망월사갈림길~ 망월사역. ◆ 2021. 06. 07. 월욜. ◆ 꽃사진 찍으며 계곡길따라 살방 걸음 하다보니 포대정상에 도착. ◆ 갑자기 굵은 빗방울 떨어지며 어서 하산하라 호령하듯 몸을 춥게 만들어 주시니 가장 짧고 편한 길 민초샘길로 빽!! ◆ 다시 계곡길 하산하며 복분자랑 접시꽃 장미꽃 그리고 빨갛게 익어가는 앵두 보리수 개복숭아 등. ◆ 친구랑 둘이서 비에 쫏기는 도봉산 반쪽짜리 산행였슴!! 박쥐나무꽃 활짝핀 송이는 몇송이 안되지만 참으로 싱그러운 꽃을 만났다. 회목나무꽃 ▲ 겨울이면 빙폭이 멋진 폭포랑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 싸리나무꽃 ▼ 백합 ▼ 벽화랑 생화가 넘넘 자알 어울리는 느낌 촉촉하게 비맞은 꽃들이 싱그럽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