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봉 3

낭만이 있는 북한산

순서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는 사진들도 나름 매력 있슴. ▲ 대성문 통과, 대남문은 어데로 갔나요? ▼ 문수봉 도착, 쎌카로 깔깔대는데 어느 분이 자진해서 찍어주심 고맙^^ 이 길은 밤골 약수터에서 오르는 길 ▲ 칼바위능선 정상 ▼ 문수봉에서 쎌카놀이 위는 바위길 응봉능선에서 아래는 낙엽 산성길 빈병 같고 가서 물 받아 넣음, 위는 진관계곡길에서 아래는 진관사 옆사면에 넓은 공터 ▲ 수유리에서 영락원 가는 길 ▲ 진관사 석탑 ▼ 산성길 ▲ 승가봉 바위 오름길 ▲ 청수봉암문 내려서면서 ▼ 진관계곡길에 암릉길 산행 끝.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어느 때 올라도 힐링이 되는 북한산 요리조리 걸음마다 행복이 숑숑 솟아나는 산우들과 함께한 가을날의 낭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욜.

대남문~ 사모바위~ 응봉능선

단풍보다 낙엽이 더 많은 ~~ 낙엽 지던 그 숲 속에서 하루 종일 요리조리 ~~ 대남문~ 문수봉~청수동암문~승가봉~사모바위~응봉능선까지. 사진 순서 없이 뒤죽박죽 그러려니 합니다. 문수사와 보현봉 청수동암문 ▲ 청수동암문에서 내려서는 길 ▲ 비봉 방향 ▲ 사모바위 ▲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으로~~ ▲ 승가사와 비봉능선 응봉능선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북한산 뷰가 새로워짐 늘 보던 북한산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의 뷰에 놀라움 저 돌탑이 응봉을 표시하는 건진 모르겠고 응봉 표시는 없지만 응봉 트랭글은 울리는 응봉능선에서~~ 산초나무 노랑단풍 싸리나무 갈색단풍 색다른 북한산 뷰에 감동하며 삼천사 길은 한번 걸어봤으니 이번엔 진관사 방향으로 진행하며 2부 끝. 3부에 계속.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