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암 4

관악산 연주대

동생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 오후시간 느긋하게 출발~~ 서울의 산 보다 훨씬 북적대는 관악산에 참으로 오랜만에 걸음해본다. 관악문을 통과하며 사진속에 모델분들 고맙습니다. 괜찬다 하면서 기꺼이 포즈까지 굿이었습니다. ↓한반도 바위 같은가요? 멀리서 댕겨 본 관악문 ↓ 연주대에 잠깐 들려서 연주암 영산전부터 차례로 ~~ 사당역에서 오르며 조망한 서울의 산들을 더 멀리까지도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는 맑고 청명한 참 좋은 가을날 관악산 외출이었슴. 관악산 정상석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 ↓ 넘넘 멋지게 조망되는 서울의 풍광들 한강의 흐름과 서울의 상징 N타워 뒤로 북한산 도봉산이 선명하다. 이런모습 보면서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하는 노랫말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웅진전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관악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