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능선 9

원효봉 북문 대동문

원효봉 갈림길에서 혼자 오르며 조망한 염초봉 ▲ 청담계곡길 오르며 비박터 ▼ 산우들과 헤어져 쉽게 오른 원효봉 원효봉에서 쎌카 다시 북문에서 합류. 염초봉 가는 길 공터에서 따뜻하게 앉아 간식. 공터에 핑크빛 구절초는 때를 다하고. ... 좌측 맨 앞. 염초봉 백운대 망경대 용암봉 노적봉 순서 딱풀 ▲ 작은 꽃 딱풀 찍는 모습. 양지쪽에서 긴 쉼을하고 다시 북문 앞으로 북문에서 내려서는 길에 아름다운 단풍 보리사 도착. 자생식물원에서 중성문으로 산성계곡을 끼고 대동문으로 오름 노적봉과 중성문 그리고 예쁜 단풍 아름다운 그 길을 산우들과 함께 걸어서 산영루도 통과 드뎌 대동문 도착. 운가사 통과 자유 평화 수호의 상 앞으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무엇을 죽는다하며 사람이 산다는 것은 무엇을 산다 하는가 죽어..

0727: 북한산의 여름

◆ 산행코스: 영락수도원~냉골약수터~문필봉~칼바위~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 ◆ 청수동암문~대성암~금의영터~ 보국문~대동문~진딜래능선~구천폭포~수유분소. ◆ 2021. 04. 27. 화욜. ◆ 사진순서 없음. 폰으로 걍 제 멋대로~~ ▲ 냉골 약수터 바위 사진 뒤로 문필봉. 칼바위 정상에서 북한산 총사령부 밥알 입에 넣고 있는 며느리밥풀꽃 ▲ 보현봉 방향 대남문도 살짝보임 ▲ 진달래 씨방 처음 봄 ▲ 막 피어나는 원추리의 생동감.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속단. 자세히 들여다보면 참 예쁘다. ▲ ▼ 성벽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식물들! ▲ 바위채송화랑 꼬리고사리! ▲ 절굿대 ▼ 산오이풀 산오이풀도 꽃대를 올리고~~▲ ▲ 절굿대랑 보현봉능선 주변 조망이 멋진 문수봉에서!! 청수동암문으로 내려서서 ..

수락산에서

조용한 암자 영원암에 먼저 들려 인사여쭙고~~ 야생화 병아리난초 담느라 열정 쏟아내는 산우들! 병아리난초!! 잔잔함이 귀욥기도 하지요. 야생화 병아리난초랑 엄청 놀고 바위에서 시원하다 외치며 진치고 놀고!! 아가판서스 또 만나고~~ 집으로 오는길 온수공원 들려 백색의 백합도 조우하고! 모처럼 수락산 매월정에서 인증도 남겨보고! 집에올땐 수락문 통과~수락계곡 건너서~ 돌탑길 ~노원정보도서관~온수근린공원 으로. ▲개오동나무 ◆ 산우들 만나 즐거운 웃음속에 여유!! ◆ 산책코스: 노원역~서울둘레길~영원암~백운교~깔딱고개~진달래능선~수락산역~수락문~서울둘레길~온수공원. ◆ 2021. 07. 08. 목욜.

0706: 수락산에서

생애처음 본 이 꽃명은 아가판서스 잎은 군자란을 닮고 꽃대랑은 문주란을 닮았으니 무슨꽃인지 넘넘 궁굼해서~~ 주인장님도 모르신다해 다음검색해서 알려드리고 적어달라해 적어드리고 친구랑 둘이서 들러 붙어 엄청 찍어왔다. 아가판서스!! 친구 입은 권색바지를 바탕으로 삼으니 훨씬 선명해서 좋았슴. 걍 낙엽 바탕보다 훨 좋음. 어제 북한산에서 할종일 ~~ 낼 가자던 수락산엘 낼은 비예보 있다고 갑자기 오늘 가잔다. 급변경 벙개로 수락산엘 갔더니~~~ 으메나 좋은거! 2021. 07. 06. 화욜.

0404~~일요일 북한산

◆ 4월 첫 주말이자 부활절인 오늘 비가 온다더니 날씨가 왜 이래~~ 피어올리려던 처녀치마도 궁굼하던차 어제 할종일 내린 비로 늘어난 북한산 계곡 물소리도 들을겸 오후 산책겸 살발 친구랑 둘이서 ◆ 다녀온 곳: 우이역ㅡ진달래능선ㅡ대동문ㅡ보국문 ㅡ대성암ㅡ대성문ㅡ보국문ㅡ대동문ㅡ소귀천계곡ㅡ우이역. ◆ 2021. 04. 04. 일욜. 처녀치마 ▲ 둥근잎 제비꽃 어제 내린 빗물 모여 오늘 북한산 계곡물은 여름 장마철 같은 물소리~~ 나날이 변해가는 숲속은 새싹 틔우는 푸르름이 확연해지는 요즘 날마다 산으로 들고 싶어지는 계절.

북한산 백운대 노적봉능선

♧ 2020.11.05. 목욜. 1.친구랑 둘이서 북한산에 들려 오랜만에 육모정고개 올라 넘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 취해 상장능선에 살방 들려 일명 애기 코뿔소 바위에 올라 사방이 확 터진 아름다운 주변조망에 감동 받아 한참을 머물러 웃고또 웃고 ~~ 2.영봉 오름길에 바람없고 따듯한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지. ... 옛 백운산장 마당 마루에 앉아 백운대 방향에 고개 들어보니 항상 줄지어 북적대던 바윗길이 넘넘 한산해 백운대 고고~~ 3. 오늘 동행한 친구가 백운대를 첨으로 올랐다는 소리에 얼마나 깜놀했는지 미끼진 않지만 본인이 첨이라니까 오늘 출세했다 놀려주면서 살방 걸으며 담아 온 아름다운 북한산 풍광들♡♡ 위엄 갖춘 노적봉 ▼ 그 뒤로 북한산 아름다운 능선들 ~~ ▲ 바위 위에 새 한마리 그 앞 ..

북한산 문수봉에 다녀와서

성곽을 따라 쭈욱 오가며 가을마중 나온 각색의 꽃들과 곱게 물들인 예쁜 옷 갈아입으려는 아름다운 모습들 보면서 대자연 만끽한 가을 낭만. ↓칼바위 능선길은 지금 공사로 통제중. 문수봉에서 조망되는 파노라마 ▲ 비봉 독수리봉을 끝으로 서울의 젖줄 한강까지 참으로 멋진 풍광들이 조망되는 문수봉이 그래서 참 좋다. 가을분위기 속 대동문 보수공사 중. 북한산과 도봉산 장엄함까지 파노라마 형식으로 쫘악 이렇게 아름다운 명산 가까이에 있슴도 큰 행운.↓ ↑비탐으로 묶여있는 보현봉. 보현봉 바로 아래는 일선사가 자리하고 늘 바라만 보는 보현봉 이지만 참 멋지다. 언제함 올라볼날 있으려나 모르겠다. ↓보현봉을 마주하고 있는 문수봉. 옛날엔 불교가 얼마나 흥행을 했는지도 가늠하게 하는 봉우리 명칭들 ~~ 문수봉 바위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