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2

천마산엘 갔더니

◆ 신행순서: 천마산역~천마산군립공원입구~샘터~뽀족봉~천마산정상[812]~팔현리갈림길~천마의 집~상명여대수련원 앞~ 수진사 입구.[산행 끝] 165버스로 호평역 환승~경춘선으로 서울도착. ◆ 천마산군립공원 안내도 3번코스로 올라 1번코스로 하산함. ◆ 사진은 순서없이 올라갔슴을 먼저 고백하며~~ ◆ 2021. 03. 18. 목욜. ※ 처음 걸음한 천마산 산행은 산행재미도 있었지만 야생화가 올라와 꽃을 피워주며 눈인사 마주하니 얼마나 예쁘던지 ~~산정상부에서 간식하며 마냥 떠들어대도 누가 뭐랄사람 없는 넘넘 조용한 산행. 하신길엔 야생화 진사님들이 계셔서 야생화 찿기에 큰 어려움 없이 두둥실 묻혀가며 신나했던 천마산 산행였슴. 노루귀와 ▲ 나도 바람꽃 ▼ ▲ 개복수초 얼마나 보고 싶었던 청노루귀였던가. 정..

천마산 야생화랑 벤다 꽃

◆ 어제 천마산엘 생애처음 친구랑 둘이서 살방 갔다가 야생화 작은 꽃들에게 혼을 빼았겨 오늘 벤다의 꽃들과 함께 그 추억을 함께 올려봅니다. ▲ 벤다의 헬리오트로프. ▼천마산 청노루귀. ▲ 천마산 나도 바람꽃. ▼ 벤다의 돈나무 꽃. ▲ 천마산 백노루귀 ▼ 나도 바람 꽃 ▲ 천마산 청노루귀 ▼ 벤다의 연산홍 ▲ 천마산 개복수초. ▼ 천마산 나도 바람꽃 ▲ 헬리오트로프는 탐스러운 큰꽃이 매달려 고개 아파할것 같애서 잘라줬더니 새싹에서 작은 꽃 다시 탐스럽게 피워주니 미안했던 마음 컸었는데 고마운 마음 배려. ▼ 올 봄 첨으로 보는 금잔 복수초옆에 나도 바람꽃은 나비처럼 훠얼훨 날아갈것만 같다. 꽁꽁 언땅속에서 얼마나 큰 인내심을 길러 이처럼 예쁘게 우리곁으로 왔을지 넘넘 신기함. ▲ 천마산 노루귀 ▼ 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