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석류의 계절 §

석류의 계절 추석 연휴를 몇일 앞두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한차례 쏟아진 금요일 오후. 산책길에서 귀한 석류를 만났습니다 .                 갑자기  정은숙 님께서 부른 가요가 생각나 흥얼거려 봅니다 .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은데 차가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은데 바람이 차면서 낙엽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 정은숙 님의 노래 *-   2013. 0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