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CITY 에 친구들과 함께 초대 받은
씨동이 님의 생일 날 ~~
칠월 열이렛날의 달은
한강물 위에 높이 떴다 .
영문도 모르고 초대되어 달려나간
여의도 63 CITY
성실하게 열씨미 살아 온 동문의 초대를 받아
오늘 눈호강은 물론
63 뷔페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고
한강 수상 레스토랑에서
높이 떠 있는 달과함께
지지배배 수다로 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 .
2013.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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